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 알반 (문단 편집) === 아라크네 편 === 아라크네를 저지하기 위해 같은 사무전의 학생인 옥스와 하바, 키리쿠와 선더, 파이어, 키드와 리즈&파티 일행과 함께 팀을 맺고 메두사를 필두로 한 [[바바야가 성]]에 침입한다. 이 때 [[메두사 고르곤]]과 조우하며 사무전에서 사라진 [[크로나(소울 이터)|크로나]]의 행보를 묻지만, 메두사에게 크로나가 지금 아라크네에게 제물로 잡혀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성 안에 침입해 잡병으로 변장하고 있던 도중, 멤버가 갑자기 뿔뿔이 흩어져 술독에 빠져 있는 [[기리코]]의 방을 얼떨결에 청소하게 된다. 위장을 벗으라는 명령에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 봐 당황하던 도중, 때맞춰 메이드 변장을 하고 나타난 [[엘리자베스 톰슨|리즈]]와 [[패트리시아 톰슨|파티]]에게 기리코의 시선이 옮겨져 안심하다가 실수로 가면이 벗겨지고 만다. 다행히도 들키진 않고 엉뚱하게도 "7년, 아니 10년 뒤가 기대되니 그때 다시 와라"라는 말을 듣고(...) 원래 있던 장소로 돌려보내진다. ~~칭찬이야 욕이야~~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나의 마카는 그렇지 않아!]]~~ 이후 [[아라크네 고르곤]]이 있는 방의 문을 여는 자물쇠가 전부 파괴되며 이와 동시에 날아온 정신 공격 마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소울을 마카 촙으로 때려서(...) 원래대로 돌아오게 만든다. 마카에게는 퇴마의 파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마법이 효과가 없는 모양. 심지어 메두사마저 한 방에 쓰러트린 광기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육체를 버리고 광기와 하나가 된 아라크네의 공격에 메두사도 한 방에 [[리타이어]]당하고, 물리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아라크네가 바바야가 성의 모두를 광기로 잠식시키기 위해 사용한 '''거미줄을 역으로 이용한다.''' 바로 마카가 가진 퇴마의 파장을 소울의 영혼이 만들어 내는 음악에 공명, 거미줄을 통해 모두에게 보내 광기를 전부 무효화시킨 것. 이때 소울의 활성화 된 [[검은 피]]가 드레스 형태의 갑옷이 되어 방어력도 크게 상승했다.[* 이때의 드레스는 소울의 내면 세계인 블랙 룸에 마카가 나타났을 때 입고 있던 드레스와 같다. 마카와 소울의 영혼의 공명이 강해지면 소울의 흑혈이 마카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크로나와의 싸움에서 마카 본인의 의지이긴 했지만 마카 자신이 완전히 광기에 물든 적이 있는 것도 이 때문.] 덕분에 광기가 전부 사라지면서 나타난 아라크네의 본체를 [[마인사냥]]을 통해 한 방에 제거, 아라크네의 영혼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메두사 고르곤|메두사]]가 아라크네의 영혼이 없는 텅 빈 육체를 차지하면서 기습을 받아 부상을 입게 되고, 마카를 포함한 사무전의 일행은 본인들이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메두사는 이때 마카를 '''지대한 위협으로 인식해''' 그녀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타이밍 좋게 [[데스사이즈(소울 이터)|데스사이즈]]인 마경 [[테스카 틀리포카]]와 아라크네의 육체에 남은 잔류 사념이 메두사를 거부한다. 이에 메두사는 상황이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사라지고 마카는 위기를 모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